실버 리스크 노인 생활 변화

세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작은 일상에  까지 파고드는 일들로 노인들의 생활 또한 불편을 감수해야 할 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통장 들고 은행가는 일조차 없어질 수 있고 모든 걸 스스로 배워서 해야 할지도 모른다. 모바일에 의존하는 현실에 기초 지식이라도 배워야 사회에 적응할 수 있다.

 

 

4대 시중은행인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등이 계속해서 저점숫자를 줄이고 있다. 해마다 줄어드는 은행지점 때문에 무엇보다 노인 이용자들의 불편이 커가고 있다.

 

스마트폰 세상이 된 마당에 따라가는 노인세대도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예 배움 자체가 어려운 노인도 부지기수다. 문자를 주고받는 간단한 조작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는 노인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보조해 주는 앱들도 나오고 IT기술에 적응하지 못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도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지만 어느 정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까지는 길이 멀어 보인다.

 

신문물의 경험을 늙어서 하게 되니 신체적, 정신적으로 뒷받침이 될만한 여지가 부족한 현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오히려 더 필요한 것은 노인세대를 뒷 받침할 디지털 부분에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보다 더 쉬운 스마트폰과 사용성이 확실히 개선된 많은 앱들을 통해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100세 시대에 건강한 노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하며 자신이 원하는 취미생활을 통해 자존감을 세우고 사회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는 길이 최우선의 방안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