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은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고, 다음 달이면 겨울도 생각을 해볼 때입니다. 2023년 올 겨울 여성의상 트렌드를 알아보겠습니다.
파워슈트
80년대 유행했던 볼륨감 있는 어깨선과 오버사이즈 핏의 테일러링 슈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구조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파워 슈트는 가을과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파워 슈트를 볼 수 있습니다.
멕시 코트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감의 맥시 코트가 이번 시즌의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따뜻하고 페미닌 한 느낌을 주는 맥시 코트는 이너에 크롭탑, 미니스터트, 쇼츠 등을 매치해 밸런스를 맞추면 좋습니다.
구찌, 마이클 코어스, 펜디, 질샌더 등에서 맥시 코트를 선보였습니다.
그런지 룩
Y2K 패션에서 벗어나 새로운 스타일로 등장한 그런지 룩은 영국 락밴드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내추럴하고 청량한 무드를 표현합니다.
오버사이즈의 니트, 체크셔츠, 데님, 가죽 재킷 등을 믹스매치해 클린하고 힙한 그런지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루이뷔통, 가니, 프라다 등에서 그런지 룩을 볼 수 있습니다.
가죽 패션
가죽 소재의 의상은 가을과 겨울 시즌에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상의와 하의를 모두 가죽으로 매치해 깔끔하고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질샌더, 프라다, 베르사체, 꾸레쥬, 보테 카베네타 등에서 가죽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화려한 스타킹
Y2K 패션과 함께 인기를 얻었던 발토시는 점점 사라지고 화려하고 컬러풀한 스타킹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레이스, 망사, 시스루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스타킹을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샤넬, 구찌, 베르사체, 이자벨 마랑 등에서 화려한 스타킹을 볼 수 있습니다.
브로치
할머니나 엄마 옷장에서 볼 수 있었던 브로치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심플한 니트나 셔츠에 무심하게 꽃아 주면 키치 하면서도 재미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맥퀸, 코페르니, 띠어리, 끌로에, 가브리엘라 허스트 등에서 브로치를 선보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겨울 여성 의상 트렌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내년 2024년 봄 의상 트렌드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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