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의힘

환절기 건강

by bongiiiii 2023. 4. 13.

 

아침, 저녁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들쑥날쑥하는 가운데 바람까지 가세하여 옷깃을 닫게 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쓰기가 해제되면서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돌아오니 더욱 목관리를 잘해야 되는 계절로 돌아왔다.

 

초기 감기증상에서 벗어나 감기해방을 원한다면 재채기가 나올 때는 즉시 코를 풀어버려야 감기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코안을 항상 깨끗이 해줘야 한다.

 

몸이 피로해지고 수면부족등으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웬만한 환경에서도 쉽게 감기가 오는 수가 있다. 초기감기는 코 풀기만 잘해도 진행을 분명히 막을 수 있다. 항상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하고 반드시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한다. 손 씻기 등으로 개인위생을 충분히 해야 된다. 요즘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때에는 바람막이 의상들을 고려하여 입는 것도 도움이 크게 된다. 평소와 같이 꾸준히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여 적당한 햇볕도 좋은 방법이다. 집안에서는 외출 후 옷털기와 집안 환기는 물론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류, 오렌지, 레몬, 자몽등의 도움 되는 식품 섭취

생강을 활용한 음식섭취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군으로 몸을 따뜻하게  한다.

사과, 배, 도라지도 기관지에 좋은 식품이다.

수시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땀을 낼 수 있게 해 주어 가벼워지는 몸상태를 갖게 된다.

루이보스티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증진에 효과 있다.

카모마일차는 항염작용, 진정작용으로 감기완화

녹차 또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진

페퍼민트차는 기관지와 호흡증상에 도움을 주어 감기를 완화한다.

감기 역시 코로나19처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므로 감염즉시 나타나는 증상들은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 두통, 재채기, 열감등이 대부분이다. 어떨 땐 콩나물국에 고춧가루 넣어 매콤한 국과 함께 땀 흘리듯 맛있게 먹어주고 쑥 들어가는 감기도 있을 정도다.

 

감기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대개는 단기간에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충분한 수면, 휴식, 영양식사, 위생을 챙기는 사소한 생활

의사와 상담하여 초기에 치료하는 성실성도 한 몫 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