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탕수육, 탕수육이 진심인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먹는 방식이 찍먹과 부먹이 있고, 고기 속살의 쫀득 함과 부드러운 풍미가 더욱 입 맛을 돋아주는 요리입니다. 보통은 김치나 단무지와 함께 먹습니다.
탕수육은 원래 중국의 장쑤성에서 만들어진 요리로 장쑤성의 지방 이름인 탕수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탕수육은 중국에서는 고기와 야채를 함께 튀기고 소스를 따로 먹는 방식이지만 한국에서는 고기만 튀기고 소스를 찍어 먹거나 부어 먹는 방식 되었습니다.
통수육은 고기의 부위와 크기, 소스의 맛과 색깔, 튀김반죽의 재료와 두께 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고기는 등심이나 목살, 안심 등을 사용하고 소스는 사과나 파인애플, 오렌지 등을 넣어 새콤 달콤하게 만듭니다.
튀김반죽은 밀가루나 전분, 계란등을 사용하고 두껍게 하거나 얇게 하는 등 적당하게 할 수 있습니다.
탕수육을 맛있게 먹으려면 따뜻하고 바삭할 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탕수육은 맥주나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와 함께하면 입안이 시원하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중식 하면 군만두도 안 낄 수 없겠죠.
코스로 다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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