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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힘

유괴의날 ENA드라마

by 디지털봉마드 2023. 9. 15.

출처 ENA

 

드라마 유괴의 날은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드라마는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한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가 뜻하지 않은 살인 사건에 휘말려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입니다.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과 인간적인 감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유괴의 날은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 카리스마 있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특히 최로희 역의 유나의 연기가 더욱 재미를 더합니다.

 

유괴범 김명준은 유도 선수 출신으로 체중을 10kg 감량한 피지컬을 갖고 있습니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최로희라는 천재 소녀를 유괴하며 그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살인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게 됩니다.

 

최로희와 원팀이 되어 유쾌하고 엉뚱한 콤비 플레이를 펼치게 됩니다.

 

어설프고 마음이 약한 유괴범으로 최로희에게 제압당하거나 꾸지람을 많이 듣게 됩니다.

 

최로희는 천재 소녀로, 부모님은 유명한 의학박사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기괴한 방식으로 살해되고 최로희는 김명준이라는 어설픈 유괴범에게  납치됩니다.

 

최로희는 기억을 잃었고 자신의 정체와 과거를 알아내기 위해 김명준과 함께 진실을 추적하는 여정을 떠납니다.

최로희는 김명준보다 더 똑똑하고 용감하며 유괴 상황에서도 코믹하고 엉뚱한 행동을 보여줍니다.

 

최로희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역할을 얻었으며 연기력은 많은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나는 5살부터 연기를 시작했으며 2011년 7월 18일에 태어나서 12살의 나이입니다.

 

5학년 1학기 때에는 전교 부회장을 했다고 합니다.

 

유나는 연기를 할 때 진중함을 보이지만 금세 자신의 또래와 같이 해맑은 미소를 보입니다.

 

연기는 깊이 있게 해석하며 최로희의 역할은 차가우면서도 강한 어린아이로 차가운 말투로 보이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따뜻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회차를 더 해 갈수록 재미와 궁금증을 유발하여 시청률 행진을 이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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