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국민평수는 일반적으로 33평~34평형을 말합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아파트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84 타입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신규 분양 주택을 보면 84 타입이 많은데 85를 초과하면 불이익이 있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면 서서히 국민평수가 25평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국민평수 33평 아파트는 3~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가장 편하고 표준적인 면적이며 생애 처음 장만하는 주택의 일반적인 평수가 되었습니다.
무조건 큰 집이 대세였던 시대는 가고 자리 잡은 국민평수의 위치에 곤고하게 자리 잡았던 것입니다. 발코니 확장이 자유로워서 약 8~9평의 면적 확보도 가능해서 옛 40평 아파트 정도의 평수 확보가 되는 게 선호 이유입니다.
33평은 방 3개가 기본이며 4인 가족 기준으로 볼 때 충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한 공간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20평형대의 부족한 공간을 확보하며 40평형대의 관리비 부담도 덜 수 있어서 33평을 많이 선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타워형 아파트라고 불리는 V자형이나 Y자형 구조의 탑상형 아파트가 트렌드였습니다. 거실 창문이 양면으로 개방되어 채광이 좋으며 거실과 주방의 창을 동시에 열면 통풍과 환기가 잘되는 장점입니다. 33평형 아파트에도 이런 구조를 적용하여 공간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했습니다.
아파트 국민평수는 우리들 주거문화의 대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간의 기능성과 유연성 그리고 디자인적 측면과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여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아파트의 국민평수는 미래의 스마트홈 시대에 맞추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주거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 분양 현상을 살펴보면 국민 아파트 33평형이 25평형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들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활의 편리성고 가계 부담을 우려한 측면에서 생활환경 구현을 위한 생각들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예전고 비교하면 25평형에 대한 분양 비율이 예전고 뒤 바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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