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의힘

어지러움증 전정신경염 이석증 빈혈 저혈압

by bongiiiii 2023. 4. 21.

 

어지러움증은 다양하게 나타나며 원인 찾기도 쉽지 않은 흔하고도 힘든 질병이다. 현기증이나 균형감각을 상실하여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나 바른 자세유지가 힘들고 누워 있어도 천정이 빙빙 돌아가기도 한다.

 

어지러움증의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탈수, 저혈당, 저혈압, 부정맥, 스트레스, 약물, 급체, 불안, 이석증, 전정신경염, 빈 혈당 수많은 질병의 신호로 알 수 있다. 하루 6~7잔의 물을 마시고 응급 시 이온수나 조금의 소금섭취도 필요할 때가 있다.

 

평상시 신경, 순환계에 도움 될 수 있는 철분, B12 결핍을  예방해야 하고 B1, E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한다. 투약 중 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부작용 약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심장상태의 질환 중에도 어지러움증이 나타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시력 또한 전정계에 영향을 주므로 나이 들어 나빠지는 노안의 어지러움증도 있을 수 있다.

 

높은 스트레스 역시 어지러움증이나 현기증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공황장애 같은 불안상태에서도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다. 민간 처방으로 생강이나 은행이 멀미, 메스꺼움, 어지러움증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정 내 일산화탄소 농도점검을 통해 집안환경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

 

과거 경험해 본 어지러움증은 빈혈과 부정맥, 저혈당, 식체, 전정신경염 등으로 가볍게는 수분공급이나 식사 후 진정되는 경우도 있고 처방한 후 투약으로 심한 경우 전정신경염으로 7일간 입원치료까지 경험했다.

 

이토록 작은 질병이라도 전신 자체를 방어하기 힘든 상태로 이어지는 질병은 심적인 부담이 크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기 때문이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