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는 2023년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
세계 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유일 국제전시회로 2년마다 한 번씩 개최된다. 첫 번째 쇼는 1995년에 열였다. 참가 업체들은 최신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승체험이벤트등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서울모빌리티쇼 참가기업 및 단체 들은 총 10개국 160여 개 기업과 연구기관들로 예상한다.
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은 여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응용한 e-코너모듈을 전시하며(바퀴, 서스펜션, 모터, 스티어링 구성요소를 하나의 모듈로 만들어 차량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여러 가지 차량 형태를 가능하게 함), sk텔레콤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관련 설루션을 소개한다. UAM은 공중에서 이동하는 모빌리티로 드론택시나 드론배달 서비스도 포함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자율주행차의 성는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센서와 알고리즘,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 충전속도 개선을 위한 소재와 시스템 등 연구 성과도 공개된다.
서울모빌리티쇼 참여 대표업체
완성차업체:현대자동차(제네시스포함), 기아, KG모빌리티
외국계완성차업체: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미니, 포르셰, 마세라티
모빌리티 관련기업:디피코, 에스케이텔레콤, 디엔에이모터스
한국자동차연구원
항공우주산업융합원
UAM서비스는 국가별로 다르나, 한국은 2025년에 수도권 특정노선에 최초로 상용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안전성 문제를 신중히 거론할 걸로 보인다. 비상낙하나 충돌방지 시스템이 우선 기술로 풀어야 할 과제다.
먼저 사진으로 서울모빌리티쇼를 미리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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