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이 빠른 사람은 스스로 본인 행동이나 태도에 대한삭 비판적 시선으로 돌아보게 되고, 개선할 필요성을 빨리 느끼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일수록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빠른 사과 하거나 보상하려고 할 것이다. 스스로의 의견이나 입장에 대하여 유연하게 조정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사람일수록 주변과의 관계에서 적은 갈등과 문제를 위한 해결 능력이 생긴다.
친구와 동료들과의 의사소통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율하는 방법을 찾거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면서도 상대방의 반응을 고려하면, 상대방은 기분이 좋고 협력적이 될 것이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성과나 평가에 대해 부족함을 스스로 인식하고 보완하거나, 남의 장점이나 공정함도 인정하고, 상사나 선생님을 칭찬하고 지원하게 된다. 자기반성이 빠른 사람은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주변과 원활하게 신뢰와 협력으로 돈독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 자신의 삶에도 많은 행복감과 만족감을 갖게 된다. 스스로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스스로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하여 솔직하게 돌아보게 되고, 칭찬하고 유지해 나가는 연습처럼 살아가면 좋을 것이다. 항상 타인의 의견과 타인의 감정에 진실하게 귀 기울여야 자신의 삶에도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또한 더욱 신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기반성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에 비판적으로 돌아보거나 개선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남의 탓이나 환경의 탓으로 돌리려는 경향이 크다. 자신의 의견이나 입장만을 고집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감정은 배려하려 들지 않는다. 이런 사람일수록 주변에서 갈등과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을 내세운다면 어느 누가 쉽게 동조하려 하겠는가.
매스컴에서 자주 접했던 어떤 사람은 과거의 반성은커녕, 오히려 아무 상관없는 질문자에게 "니가 좀 주라"
가까운 이웃 중에 90세가 넘은 노인이 있다. 어렵게 사는 나이 많은 아들자식이 한 사람 있는데 불편한 몸이라 경제생활이 어려워 수급자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수억의 재산 상태에서 혼자 지내면서 과거의 못 마땅한 자식생각을 버리지 못한 채 항상 미워하며, 혼자만의 생활만 여유롭게 지내는 사람이 있다. 한 번은 아들의 어려운 사정을 대신할 시간이 있어서 병원비라도 도와주라고 부탁을 전한 적이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단박에 잘라 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외쳤다."니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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