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6.25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참전수당 및 예우 지원에 관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국가보훈부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6.25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정부의 예우 및 지원 강화
참전명예수당 인상
정부는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매월 42만 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4만 원, 2024년에는 추가로 3만 원이 인상되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수당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평균 20만 5천 원의 추가 참전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에 따라 최고 60만 원까지 지급되고 있습니다.
생활조정수당 및 생계지원금
저소득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생활조정수당은 매월 24만 2천 원에서 37만 원 사이이며, 생계지원금으로 매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의료지원
전국 6개 보훈병원과 3개 요양병원, 그리고 730여 개 위탁병원에서 참전유공자분들을 위한 진료비와 약제비 등의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서는 진료비 및 약제비의 90%를 감면해 드리고 있습니다.
보훈도우미 지원
재가보훈실무관(구 보훈 섬김이)은 중위소득 160% 이하인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뿐만 아니라 발굴을 통해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생활 안정과 예우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참전용사분들의 존경과 감사하는 보훈문화가 사회 공동체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국 (044-202-5411), 보훈의료심의관 (044-202-5844), 복지증진국 (044-202-5634)
포스팅은 공식 발표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참전용사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나 지원을 받기 위한 절차에 대해서는 국가보훈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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