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에서 생계위험 취약계층을 상대로 긴급 생계비 지원 대출을 오늘 시작한다.
대상은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로 연소득이 3,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오늘 아침 9시에 긴급생계비 100만 원 대출예약을 받는다.
온라인 예약 페이지 sloan.kimfa.or.kr에서 하거나,
전화 상담 예약 (국번없이 1397)도 가능하다.
대출신청 절차 안내
기본대출 대상여부 확인(신용평점,소득-타 정책 서민 금융상품 가능여부등)
서민금융 통합지원센터 방문예약
예약일 센터방문(신분증,본인명의 예금통장사본지참)
종합상담(채무조정면제, 복지취업지원, 신용, 부채관리)
대출약정체결
당일대출 실행
정부지원 대출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에 유의하세요. 정부, 은행 또는 공공기관(서민금융진흥원등)은 절대로 전화나 문자를 통해 긴급 생계비 대출, 저금리 대환, 대한보증등을 권유하지 않습니다.
한편으론 연 15.9%라는 대출이자를 놓고 왈가 왈부다.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와 다를 게 없다는 반론도 있다. 이자를 잘 갚으면 몇 개월 뒤 깎아 준다고 하면서 복지가 아닌 자활성격이라 서민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어 금리를 낮추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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