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제물산업박람회가 2023.03.21~2023.03.23일 까지 한국상하수도협회 주관으로 킨텍스 전시홀 7, 8A, 8B 에서 매일 10:00~17:00까지 전시 된다. 입장료는 무료로 진행 하며, 전시회 및 학술 세미나, 회원 기관 정회의 등이 개최 된다. 행사 품목으로는 상하수도, 소방, 환경 분야 관, 펌프, 밸브 등 기자재 및 설비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써 기업간 거래 창출 및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마련 하기 이한 교두보이다.
인류에게 물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생물체 뿐만이 아니라,인간도 체중의 3분의2 정도가 물이라 보고있다.인류에게 꼭 필요할 뿐만 아니라, 깨끗한 물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가는 세상이다. 내일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점점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자연환경으로 부터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지켜 가야 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환경공단에서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공공폐수처리시설,폐수배출사업장및 폐수수탁처리업체의 최종 방류구에 수질자동 측정기를 부착하여 수질오염물질 현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환경공단에서는 ICT기반의 똑똑한 하수관리로 안전한 물환경을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 하수도 구축사업으로 에너지 절감과 깨끗한 물관리, 국민안전강화, 보건환경개선, 신성장 동력창출로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다. 수질오염 방제센터를 운영하고 수질오염 사고예방, 감시활동과 수질감시선운영, 수질오염사고 방제지원도 진행한다.
이번 국제물산업박람회는 약 218개 업체가 참가하여 경쟁력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세기가 시작된 지도 20년을 흘쩍 넘어섰다. 관심사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이다. 기후변화는 단순한 날씨 변화만이 아니라, 자연환경이 변하게 되어 농업이나 산업에도 영향을 주며, 식량위기나 고용불안까지도 야기될 수 있다. 그만큼 인류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헤쳐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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