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동쪽에서 뜨고,서쪽으로 진다.

일산 호수공원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장으로 피폐해진 우리 사회에, 계속되는 물가 불안정과고금리에, 전세사기, 스미싱피해, 청년신용불량자 증가, 복지사각지대 사람들, 대출이자의 무게에 깔려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사람들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틀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시장, 마트에 나가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외식은 선뜻 나서고 싶지도 않다. 주머니는 비어 가고, 부족해진다. 내 어려움을 알아보고 위로라도 해줄 사람도보이지 않는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정치는 국민이 안중에 없다. 언제나 변함없이, 동에서 뜨고, 서로 지는 해와 같이 안정을 바라본다. Happy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