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 산골 영화제는 자연과 영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축제입니다. 이 영화제는 작천정 벚꽃길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2024년 5월 24일부터 26일까지진행됩니다. 주제는 만남, 맛남으로, 총 4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합니다.
영화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야제 (May 24, 2024)
상영작
줄리&줄리아 (Julie & Julia, 2009)
장르 드라마
줄거리
프렌치 셰프 줄리아 차일드와 뉴욕의 요리 블러거 줄리의 이야기로, 요리와 인생의 맛있는 순간을 그린 작품입니다.
심야극장
슈가 앤 스타 (Sugar and Star, 2023)
장르
드라마 (프랑스)
줄거리
소년이 세계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되기 위해 힘들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개막식 (May 25, 2024)
개막작
스노우 워커 (The Snow Walker, 2005)
-장르
모험 (캐나다)
줄거리
베테랑 비행사인 찰리와 아픈 소녀 이뉴잇이 함께 비행기 추락 사고를 겪으면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폐막식 (May 26, 2024)
폐막작
로맨틱 레시피 (The Hundred-Foot Journey)
장르
드라마 (미국)
줄거리
인도인 요리사 하산이 프랑스에서 레스토랑을 열며, 프랑스 요리와 인도 요리의 경쟁과 감동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울산 반구대 산골 영화제는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기며 감동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