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와 허리 통증 및 보행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
의사는 물리적 검사, X-레이, MRI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낼 수 있기.
약물 치료
소염제나 진통제를 통해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기.
물리치료
근육 강화, 유연성 증진, 체형 교정을 위한 운동이 도움 주기.
생활 습관 개선
자세를 바로잡고,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운동을 실천하기.
2년째 자매가 병원을 전전하고 있습니다. 그 어디를 가도 어떤 치료나 투약을 해도 통증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2년 전 코로나 1차 감염의 후유증이라 여기 고도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통증이 자매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의 고통이 되고 있습니다. 롱코비드라는 생각도 버리진 않습니다. 건기식, 민간식, 한약, 주사치료 등등이 잠시 뿐일 뿐 원인 치료가 안됩니다. 지금껏 다닌 진료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형외과, 류머티즘내과, 일반내과, 한의과, 신경외과, 신경과, 소아과, 자율신경검사 및 치료, 각종 혈액검사, CT, MRI, 치과, 안과, 비뇨기의학과, 재활의학, 편백효소욕, 족욕, 전신욕, 걷기, 스트레칭, 정신건강의학,...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이젠 어느 날 갑자기 몸이 통증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해도 무엇이 진실인 조차 알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치유의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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