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5천만 원 10년 무이자 대출
오는 4월10일 부터 정부에서 10년 무이자로 5천만 원을 빌려준다. 선착순 이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쪽방, 고시원, 지하층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입자에게 더 나은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5천만 원 보증금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고 한다. 대상 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 소득 5천만 원 이하, 자산 3억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다. 대출기간은 2년 만기 일시상환으로 하며 최대 4회까지 연장할 수 있고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다. 비정상 거처 거주 확인서를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아 새임대차 계약서등과 함께 취급 은행을 방문접수하면 된다. 대출 심사를 통해 확정된 사람은 이주비도 40 만원 한도로 실비 지원이 된다.
대출 취급은행
우리은행,국민은행,NH농협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
문의처
주택도시기금누리집(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전세자금)
국토교통부 콜센터 1599-0001
주택도시 보증공사 1566-9009
기타,취급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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