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험의힘

행운을돌려줘!

by 디지털봉마드 2023. 3. 31.

쿠팡플레이캡쳐

행운을 돌려줘라는 영화는 2006년에 개봉한 코믹영화로 행운이 극과 극인 두 사람이 키스를 하면서 운이 바뀌는 이야기다.

애쉴리는 늘 행운이 따르는 여자로 이름난 광고회사에 다니고있다.제이크는 늘 불행이 붙어 다니는 남자로 밴드 매니저일을 한다. 두 사람이 가면무도회에서 우연히 만나 키스를 하게 되면서 둘의 운명이 바뀌고, 애쉴리는 자신의 행운을 찾기 위해 제이크를 다시 찾고, 제이크는 밴드를 성공시키기 위해 애쉴리를 돕는다. 그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고, 행운과 불행을 잊고 사랑하게 된다.

영화에서 재미있었던 장면은

애쉴리가 행운이 바뀌어 불행을 맞으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애쉴리의 표정과 몸짓에서 재미 있었다.제이크 역시 행운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또한, 재미를 더했다. 서로 놀래고 즐거워하는 장면들이 귀엽고, 폭소를 자아낸다.

출연진으로

애쉴리 올브라이트역:린제이 로한

제이크 하딘역:크리스 파인

매기역:서미어 암스트롱

데이나역:브리 터너

데이먼 필립스역:페이즌 러브

페기 브레든역:미시 파일

케이티 에플리역:매켄지 베가

안토니오역:커를로스 폰스

 

행운과 불행은 상대적이다.과시하지 말고, 절망하지도 말며, 자신의 삶에  항상 만족하고 감사로 행복을 찾자. 사랑하는 사람들과 긍정적 삶을 지향하며 항상 적은 곳에서부터 행복을 찾자.

 

오늘, 나 역시 아침 일직 일어나 일을 위해 전시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시간에 맞춰 행사장에 도착했으나, 아차! 오늘은 일반입장이 불가하여  내일 와야 한다고 입장을 못하게 되었으나, 차분히 준비위원회에 설득하여 무난히 입장해서 많은 성과를 걷었다. 프라이로 아침을 대신하고 점심도 거른 채 4시경에 일을 끝내고, 그동안 자주 다니던 단골 식당으로 해물 순두부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웬걸! 오후 4시에 폐점인 점을 생각 없이 왔다가 돌아서야 했다. 다시 자주 가는 생선구이 집을 들어가니 브레이크 타임이다. 하는 수 없이 이런저런 생각 끝에 내키지 않는 근처 또 다른 맛집인 순댓국집에서 겨우 늦어버린 점심 겸 저녁을 해결하게 된다. 거의 그릇을 비울 때쯤 큰 돌이 입안에서 부딪혀 하마터면 이빨이 깨질 번한 일이 일어난다. 제법 큰 돌이었는데 주인장이 보더니 돼지 이빨이 빠졌다고 정중히 사과를 했고 급기야 계산을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난 두, 세 번 카드를 건넸지만 결국 못 이겨 그냥 나오게  됐다. 집으로 오는 중에 종일 일어난 일들이 하나 둘 다시 생각이 나면서 헛웃음을 짓고 말았다. 참~

쿠팡플레이캡쳐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