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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버스는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특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5·18 사적지를 탐방하며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취지
5월 버스는 단순한 역사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체감하고, 이를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교실 안에서의 이론 교육을 넘어,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공동체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프로그램 소개
운영 기간
2025년 4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상
광주광역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행 규모
총 100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하루 최대 4대씩 이용 가능
탐방 코스
필수 코스
국립 5·18 민주묘지
선택 코스
전일빌딩 245,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5·18 자유공원 등
신청 방법
민주인권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학교당 최대 4대까지 지원
기대 효과
역사적 의미 체험
학생들이 5·18 사적지를 직접 방문하며 민주화운동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민주시민 양성
민주주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5월 버스는 단순한 탐방을 넘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를 계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역사 현장에서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향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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