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티모시 샬라메는 1995년 12월 27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배우입니다.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로 불리며, 연기력, 작품 선택, 패션 감각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국내 개봉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17살 소년 엘리오로 출연하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작은 아씨들’, ‘웡카’, ‘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자신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명 인플루언서인 카일리 제너와 공개 열애 중이며, 팬들에게도 친절하고 관대한 태도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성 정체성에 혼란스러운 17살 소년 엘리오를 연기했습니다.

그는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정으로 엘리오의 감정 변화와 고뇌를 잘 표현했으며, 특히 결말 부분에서는 영화 전반에 걸쳐 흘러나오는 OST와 함께 엘리오의 우수에 찬 눈빛 연기로 강렬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의 연기력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3년 이탈리아에서 17살 소년 엘리오와 24살 대학원생 올리버의 동성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

엘리오의 아버지가 올리버를 보조 연구원으로 초대하면서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며 올리버는 6주 후에 떠나야 하고, 엘리오는 올리버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됩니다.

영화는 엘리오의 마음 아픈 첫사랑을 아름답고도 슬프게 표현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