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는 계속되고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 또다시 전세사기가 일어났습니다.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전세보증 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가입자 중에서도 보장이 안 되는 불행한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세 보증보험 가입으로도 보장이 안 되는 경우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세 계약일이 지난 후 묵시적 갱신일 경우에도 계약서 재작성이 필요합니다.

전세 기간이 만료되어도 집주인이 아무런 말이 없어 묵시적으로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계약서를 재작성하고 전세보증보험을 재가입해야 합니다.


전세 계약서 재작성은 집 매매(새 주인), 증여, 상속 시 꼭 필요합니다.

계약 기간이 남았어도 새 집주인과 계약서 재작성이 꼭 필요합니다.

재 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는  두 달 전 갱신 거절 의사를 표시해야 전세금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갱신 거절에 대한 카톡, 문자 등을 증거로 남겨야 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든 처음과 다른 계약조건이 발생 시는 확정일자를 포함한 모든 증거를 남겨야 합니다.


대출 확인은 전세 재계약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전세 세입자는 금융 약자로써 스스로 권리를 확인하고 대비해 넣아야 됩니다.

정부에서도 다방면으로 금융사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소중한 국민의 재산을 지켜줄 의무를 가져야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급 포스팅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