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정서적, 사회적, 신체적, 인지적, 영감적 차원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 또는 개선하기 위하여 음악을 이용하여 치료를 돕기 위한 형태로 사용할 때가 있다. 음악을 통해서 마음이 편해지거나 우울감등을 개선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본인이 선호하는 분야의 클래식,재즈,팝,국악,명상음악,가요 등등의 다양한 음악이 있으므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도구로 사용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도 있게 한다.
명상음악, 수면을 유도하는 음악, 마음이 편해지는 노래, 피아노 클래식, 힐링음악, 힐링연주곡, 악기별 경음악, 영상을 떠 올리며 들을 수 있는 영화음악 등등이다.
음악을 들으면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생성되어 뇌를 통해 좋은 기분을 만들어 준다. 또한 인지영역을 자극함으로써 기억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치매 환자에게 음악치료를 하는 요인중 하나인 것 같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의 행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힘든 마음상태를 릴랙스 하여 몸과 마음을 함께 이완해 주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불안심리를 줄여주기 위해 재활에도 활용할 수 있고 입원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고통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도 사용된다.
대형마트등에 들러보면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하루의 시간대에 따라서 장르가 다르고 피크타임등에는 빠른 경쾌한 음악들이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밝고 경쾌한 마음으로 상품을 고르고 빠른 쇼핑을 완료할 수도 있도록 하는 심리적 효과도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반대로 백화점 같은 장소에서는 좀 더 마음을 편하고 아늑하게 또 즐거움을 더하면서도 오랜 시간 머물며 많은 곳에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 같기도 했다.
음악은 사회화를 도우며 음악치료는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며 모든 사람들과 감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며 연대하는 것을 도우며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난 특히 팝을 위주로 많이 듣게 되는데 음악의 나래에 푹 빠지는 순간만큼은 정말 큰 위안이 된다는 걸 항상 느끼며 마음 한가운데 힘이 솟고 멋진 상상을 하며 나 자신의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극대화하는 것 같다. 특히 행복한 순간의 즐거움은 말할 수 없는 안정감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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