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수순으로 살아면서 누구나 노인이 된다. 또한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건강한 노후는 누구에게나 희망사항이다. 하지만 근력이 소실되는 신체적 노쇠, 청각장애, 시력불편, 치매, 소통문제등 노인성 질환에 노출되어 힘든 삶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육체적, 정신적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기 마련이다.
또한, 경제적 고통도 노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일중의 하나이다.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노후생활을 계속하기 위해선 경제적 문제가 가장 큰 일이라 할 수 있다. 노인자살 문제가 바로 경제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선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서 노년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체크하여야 한다.
갑작스러운 화를 내어 교감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소화혈관 수축과 혈압, 심장박동등에도 영향을 주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 된다.
혈압이나 혈당계등을 통해 평소 스스로 가정에서도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 된다. 보건소를 통한 상담이나 관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도 올바른 방법이다.
연령이 높아 감에 따라 당뇨병의 발병과 방광, 전립선, 요도등 말초장기 이상이 많아지기도 한다.
노인들에게 좋은 건강식은 다양하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하므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 항산화제와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생선, 육류, 콩류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며,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수면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예일대 공중보건대학원 연구팀은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이 부정적 생각과 믿음보다도 2년 일찍 인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인지기능을 떨어트리는 스트레스가 줄어서 자신감을 높여 성과가 좋아지는 걸 발견했다 한다. 노화를 스스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대하게 되면 인지 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웃음치료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됨을 알듯이 항상 좋은 생각으로 지내는 것이 건강한 노후를 살아가는 행복한 길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댓글